이슈데일리

[월간 스타 운세]여진구, 연상의 연인이 적격

기사 등록 2017-06-03 15:15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김지영기자]2005년 영화 ‘새드 무비’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여진구는 지금까지 총 36편의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입지를 쌓아왔다. 아역배우로 시작해 어느덧 의젓한 성인 배우가 된 여진구는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대립군’(감독 정윤철)에서는 임진왜란으로 갑자기 나라를 이끌게 된 광해로, 최근 첫 방송을 알린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서는 입학 이래 과 수석을 놓치지 않는 수재 김우진으로 분했다.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1997년 8월 13일 생인 사주에도 나타나 있었다. 음력으로 7월생인 여진구는 소띠로 촛불 심지와 같은 심성을 지녔다. 항상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며 배우기 싫어도 끝내 자기 것으로 만들고 만다. 사주에 쓰인 여진구의 성격은 괄괄한 성질은 아니라고 나온다. 이는 사주에 조화가 잘 돼있기 때문.

또한 요밀 조밀하고 꼼꼼하며 상관생재(傷官生財)격으로 볼 수 있다. 이는 많은 활동이 도움이 된다고 사주에도 쓰여 있으며 명예, 직업도 뚜렷하다. 더불어 국가를 대변하고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특히 힘든 나라에 가서 도움을 주는 일을 하면 더없이 좋다.

더불어 불을 양쪽에 나란히 두고 있는 사주기 때문에 바라는 대로 잘 이뤄진다. 누구보다 생각이 빠르고 다른 사람보다 촉이 좋은 편이다. 이는 특기로도 볼 수 있다. 다만 사주와 관련된 주의 점으로는 ‘등잔 밑이 어둡다’를 항상 명심해야한다. 불에는 꼭 뒤에 그림자가 있듯이 항상 나를 되새김질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면 좋다.

여진구의 올해 운은 상당히 합을 하는 운으로 좋아 보인다. 세 명의 주연급들과의 작품으로 인해 인기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엔 이동운이 있다. 이는 공부를 하러 떠난다거나 여행, 해외활동, 군대 등을 일컫는다.

또한 여진구의 사주는 옛것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팔자다. 그의 사주에 있는 심지와 같은 축은 옛것을 의미하며 7월에 태어난 것은 새로운 것을 갈구하는 것이기 때문. 이에 사극을 현대화 시키는 퓨전 사극 장르가 잘 맞아 보인다.

여진구는 연상의 여성과의 관계가 있다. 특히 아내가 여진구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며 그 보다 어린 인연을 만나도 정신적으론 성숙한 사람을 만난다. 훗날 여진구가 결혼하게 되면 여자의 코치를 받는다던지 잘 이끄는 여자를 만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자신의 일지에 귀인을 깔고 있어서 부인 말만 잘 들으면 되는 사주다.

※ 사주팔자는 본디 생년월일시 여덟 자를 풀이해야하지만, 연예인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시(時)는 다루지 않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사진=이슈데일리 DB, 운세 제공=이태리 다비네스 아카데미 원장 겸 역술가 김재욱)

김지영기자 b33151_@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