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뉴스
[이슈데일리 허재성기자]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아나운서 배지현이 열애 소식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두 사람은 '야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류현진 측 부모님께서 배지현씨를 매우 예뻐하신다"며 "아직 정식으로 상견례를 한 것은 아니지만, 양가 부모님이 결혼 전제임을 알고 계신다"고 전해 더욱 눈길을 끈다.

류현진은 2013년에는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LA 다저스 소속의 선발투수로 5년째 활약하며 13일 현재 통산 33승을 올렸으며, 배지현은 SBS스포츠를 통해 데뷔해 지난 2014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며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등 두 사람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허재성기자 wwsw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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