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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어린이날 앞두고 어릴적 사진 재조명 '응답하라 1988'

기사 등록 2016-05-0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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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록기자] 가수 황치열의 어린 시절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88년도의 저예요! 여러분의 그때는요?”라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치열은 유치원에서 열린 발표회 무대에 올라서 부끄러운 듯 뒷짐을 지고 마이크 앞에 서 있다. 특히 그의 뒤로 보이는 '1988년 동화노래무용발표'가 그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게끔 하고 있다.

다른 사진의 황치열은 자로 잰듯한 귀여운 머리 스타일을 한 채 혀를 쏙 내민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 시절에도 노래 열정이 남 달랐네”, “어릴 때도 귀여웠구나”, “이 소년은 자라서 대륙의 스타가 됩니다”, “될 성 부른 나무 떡잎부터 남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사진=황치열 웨이보)

김성록기자 honjk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