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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러너’ 명품연기+탄탄한 스토리 ‘흥행中’

기사 등록 2018-02-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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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십세기폭스 제공
[이슈데일리 최하은기자] 영화 ‘메이즈러너: 데스 큐어’(이하 ‘메이즈 러너’)의 흥행이 계속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메이즈 러너’는 1만 96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10만 638명이다.

‘메이즈 러너’는 위키드의 위험한 계략으로부터 인류와 민호(이기홍 분)를 구하기 위해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이 최후의 도시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영화를 통해 명품 배우들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증명되었을 뿐 아니라 탄탄한 전개로 평단과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한편 이날 1위는 10만 1899명의 관객을 동원한 ‘염력’이 차지했으며 2위는 6만 4551명의 관객을 동원한 ‘그것만이 내 세상’이 차지했다.

최하은기자 rinon9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