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김영만이 '회사원 코딱지'들을 위한 종이접기를 선보인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영만은 지난 달 26일에 진행된 인터넷 생방송에서 직장인들을 위해 사무용품을 이용한 ‘서류봉투를 이용한 만들기’와 ‘종이 화분 만들기’를 진행했다. 진행도중 김영만은 한 네티즌의 “직장 좀 만들어주세요”라는 채팅을 본 후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잠시 뒤 어렵게 입을 연 김영만은 “내가 만들 수 있다면 하루 종일 만들어 줄 수 있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한 뒤 “이런 사회 자체는 나와 같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라며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따뜻한 감동과 함께 김영만이 소개하는 직장인을 위한 종이접기는 8일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기사 공유하기

 

 

• 삼성스토어, '무풍에어컨 원(ONE)정대' 프로모션 진행

• ‘시험기간 푸드 할인전’ 쿠팡, 기말고사 기간 맞아

• '서울푸드 2024' 국내·해외 식품 트랜드 A TO Z

• 노승희, '35홀 노보기'...한국여자오픈 이틀째 선두 "우..

• KSPO, 상무 꺾고 현대제철 추월 '선두'...'최정민·고유..

• 트와이스 나연, '컴백 D-DAY'...2024 여름 장식할 '서머..

• SM vs 첸백시, 결국 법정서 만난다...완전체 엑소는 어디..

• 블랙핑크 리사, 틱톡·스포티파이·애플뮤직 PRE-SAVE 알..

• 아리아나 그란데, 위버스 입점 예고...하이브와 계속 함..

• 곽동연, 日 팬미팅 'HEARTS' 개최...7월 일본 '심장곽동..

• ‘와일드 로봇’ 기립박수 아끼지 않은 현장…안시 국제..

• ‘달항아리와 김환기’ 아트스토리 M 마포아트센터 개최..

• ‘4월은 너의 거짓말’ 초연, 한국-웨스트엔드 동시 개막..

• ‘이성규 영화상’ 춘천영화제, 문정현 감독 수상자 선..

• ‘눈길’ NEON, ‘퍼펙트 데이즈’ 배급사 5년 연속 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