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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원조 '베이글' 그녀에게도 '졸업사진 굴욕'이?

기사 등록 2015-04-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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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호주 톱모델 미란다커가 과거 저스틴 비버와의 염문설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 또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커뮤니티의 '어린 미란다는 커서..'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베이비 페이스'의 소유자 답게 밝은 미소가 돋보였다. 또한 그는 비키니를 입고 무표정한 채로 서있어 모델 포스를 과시하기도 했다.

'미란다커 과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어렸을 때도 귀엽네", "미란다커, 난 지금이 더 예쁜 것 같으다", "미란다커, 졸업사진 굴욕없기 쉽지 않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2년 저스틴 비버와 호텔에서 성관계를 맺었다는 소문에 휩싸였고 미란다커는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난 비버와 자지 않았다'고 밝혀 소문을 일축했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