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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배우들 호흡X웃음+감동 담은 스토리로 인기

기사 등록 2018-04-1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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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이슈데일리 오서린기자]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유쾌한 웃음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으라차차 와이키키’(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원혜진, 김효주, 연출 이창민)는 전국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보다 0.87%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동구(김정현 분)와 윤아(정인선 분)의 행복한 연애가 그려졌고 모태솔로 두식(손승원 분)의 눈치없는 데이트, 거북이 엘리자베스와 교감에 성공해 맘보춤을 선보인 준기(이이경 분)까지 다채로운 청춘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와이키키라는 게스트 하우스를 배경으로 각자 다른 꿈을 가진 절친 동구, 두식, 준기를 중심으로 사랑, 우정 등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의 호흡과 웃음과 감동을 적절히 배합한 스토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오서린기자 dgill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