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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좋은 작품하고 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기사 등록 2018-07-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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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은비 기자
[이슈데일리 오서린기자] 배우 윤두준이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 군입대를 앞두고 작품에 임한 것에 대해 "좋은 작품을 하고 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고 밝혔다.

이날 윤두준은 "드라마로서는 마지막 작품이 될 것 같다. 그렇다고 특별한 느낌은 없는 것 같지만 잘 마무리를 하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 전에 좋은 작품을 하고 갈 수 있게 해주신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입대 전 먹고싶은 음식이라면 역시 어머니의 집밥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6일 첫 방송.

오서린기자 dgill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