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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성욱, tvN 드라마 '나인룸' 출연 확정에 기대감UP

기사 등록 2018-08-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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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이슈데일리 장영준기자] 배우 민성욱이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극본 정성희, 연출 지영수)에 출연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희대의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의 인생 리셋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

민성욱은 출연작마다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극 중 청주 여자 교도소 의무 과장 소영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 동안 검사, 형사, 조사관 등 전문직 역할을 도맡아 하며 극의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하거나 전개를 한층 풍성하게 만드는 등 명품 연기자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따라서 이번 ‘나인룸’에선 어떤 모습을 선보일 것인지 관심과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탄탄한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올랐으며, 올 9월 방송될 예정이다.

장영준기자 joon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