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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류수영, 깊은 눈빛 연기..'못 하는게 뭐야'

기사 등록 2014-07-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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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린기자]끝없는 사랑 류수영

배우 류수영의 눈빛 연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26일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광훈(류수영 분)은 인애(황정음 분)가 당한 피습이 총리의 아들 태경(김준 분) 때문임을 알고 배신감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그는 혜진(서효림 분)이 가진 과거의 상처에 대해 미묘한 눈빛연기를 선보여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류수영은 '끝없는 사랑'에서 천 마디 말보다 인상깊은 눈빛 연기를 보여주며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끝없는 사랑'을 본 네티즌들은 "'끝없는 사랑' 류수영, 보는 내내 감정이입 돼", "'끝없는 사랑' 류수영, 연기도 예능도 잘하네", "'끝없는 사랑' 류수영, 명품 연기 때문에 더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린기자 leelin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