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꿀TIP] 더위에 취약한 휴대전화, 오래 사용하는 방법

기사 등록 2016-07-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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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휴대전화도 더위 먹는다?

휴대전화도 더위에 취약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랜 시간동아 배터리를 소모하면 전자파 발생은 물론, 수명이 줄어들 수 있다. 블루투스나 GPS는 꺼두는 것이 좋다. 장시간 햇볕 노출 시, 케이스는 잠시 벗겨두도록 한다.

▶외식업계 불볕더위 마케팅
화끈한 불맛을 강조한 여름한정 죽부터 돼지고기를 살짝 튀긴 보쌈, 누룽지 닭백숙 등 다양한 여름 메뉴들이 등장했다. 피자 전문점, 패미릴 레스토랑 역시 여름 맞춤형 음식을 선보여 차별화된 메뉴를 내놓고 있다.

▶‘보냉가방’ 사용, 관리법
음식이나 식재료 담을 때, 냉기가 아래로 흐르기에 상하기 쉬운 음식을 맨 아래로 담아야한다. 또 깨지기 쉬우니 유리용기 대신 지퍼 팩이나 플라스틱 용기에 담는다. 아이스 팩을 넣으면 보냉효과 높일 수 있다. 사용 후 주방 세제를 섞은 물로 씻어 그늘 진 곳에 바짝 말려야 깨끗한 재사용이 가능하다.

▶휴가철 금융 정보
환전은 주거래 은행이나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이 수수료 절약에 도움이 된다. 동남아시아는 미국으로 환전 후 다시 현지에서 환전하는 것이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신용카드결제는 원화로 결제하면 수수료가 추가되기 때문에 현지통화로 결제하도록 한다. 여행지 사고위험은 보험다모아에서 비교하는 게 효과적이다.


(사진=MBC)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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