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리멤버' 마지막 촬영날 분식차 선물 "고생한 스태프들 위해"

기사 등록 2016-02-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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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김진우가 '리멤버 - 아들의 전쟁’ 의 마지막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에게 야식차를 선물했다.

김진우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리멤버'의 일원으로서 그 동안 시청자분들께 받은 큰 사랑 너무나도 감사하고, 예쁘게 봐주시고 좋은 역할 만들어주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분들, 추운 겨울 함께 고생한 배우분들까지 다 너무 감사하다. 더 좋은 연기로 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 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김진우는 마지막 촬영장에서 배우,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분식 야식차를 선물, 끝까지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진우는 극 중 정의를 실현하는 젊은 판사 강석규 역으로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망한 아버지의 결백을 밝히고자 고군분투하는 서진우(유승호 분)의 조력자로 활약했다.

김진우는 최근 방송에서 진범이 자신의 친구인 남규만(남궁민 분) 임을 알게 되고 서진우에게 남규만이 범인임을 증명하는 진짜 증거를 건네며 사건 해결의 중요한 키를 제공해 ‘사이다’ 판사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사건 해결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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