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기상청, 추석 슈퍼문처럼 맑은날씨…대전 30도 음식물관리 비상!

기사 등록 2015-09-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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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가람 기자] 오늘(28일)은 전국이 쾌청하겠고 낮 동안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껴겠다. 거창의 가시거리가 140m, 순창 150m에 머물고 있어 주의운전 필요하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날씨예보'를 통해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서울 29도, 대전 30도까지 올라 한여름 더위를 방불케하겠다. 따라서 추석명절 음식관리에 신경써야 하고, 자외선 등에도 주의해야 한다.


오전 7시30분 현재 서울의 기온 16도, 춘천 10.9도, 전주 15도, 창원 17.3도로 서늘하게 시작하고 있으니 건강관리에도 신경써야 한다. 한낮 기온은 전주와 광주 29도, 창원은 28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진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높은 물결이 일겠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30일)은 내륙지방은 날씨로 인한 불편 없겠지만, 동해안과 제주도에 비 소식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편 네티즌들은 “기상청 추석 우리동네 날씨예보를 보니 오늘날씨는 최고의 가을날씨다." “기상청 우리동네 날씨예보를 보니 추석, 가을, 추석가을, 근데 늦더위네?”, “기상청이 밝힌 오늘날씨와 우리동네 날씨예보와는 어떤 관계일까?", "기상청 우리동네오늘날씨 예보, 낮에만 봐서는 여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캡쳐]

 

황가람 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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