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연인 장도연, 윤박 관상에 "색기 있고 발랑 까져"

기사 등록 2015-07-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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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장소연이 윤박의 관상을 봐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신스틸러 특집’에는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했다.

이날 장소연은 만화가 허영만 작품인 만화 '꼴'을 보고 관상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윤박의 관상에 대해 "코에 점이 있어 은근히 색기가 있다"고 전했다. 또 "(윤박의) 귀가 잘생겼지만 약간 안으로 접혔다"며 "약간 발라당 까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장소연은 김구라를 보며 "턱이 나와서 말년이 될수록 돈을 쓸어담을 얼굴이다. 미간에 주름이 있어서 살짝 신경질적이다. 만약 사장이었으면 직원은 죽어나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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