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더파이널’ 韓 영화 사이에서도 굳건하게 흥행 중

기사 등록 2015-12-0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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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헝거게임:더 파이널’이 흥행추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영화 ‘헝거게임:더 파이널’(감독 프란시스 로렌스)은 355개의 스크린에서 1만 339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72만 2177명이다.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한국영화의 강세 속에서도 굳건하게 흥행을 유지하며, 관객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11월 개봉된 외화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인기 시리즈의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에버딘(제니퍼로렌스 분)이 최정예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담은 작품이다. 지난달 18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헝거게임:더 파이널' 스틸컷)

 

전예슬기자 love_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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