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훈훈한 사파리 투어! '아기 치타 삼둥이와의 만남'

기사 등록 2015-08-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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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가 동물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에서는 평소 동물에 관심이 많은 삼둥이가사파리 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는 사파리에서 '아기 치타 삼둥이'와 만나 애정어린 눈빛으로 아기 치타를 보살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삼둥이는 자신들과 비슷한 '아기 치타 삼둥이'를 보자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듬뿍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앵무새와 마주친 만세는 “앵무새야 사자소리를 내 봐”라며 엉뚱한 요청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삼둥이의 더 자세한 동물에 대한 사랑은 16일 오후 4시 50분 '슈퍼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소준환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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