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박수홍, 브라질리언 왁싱에 의미심장한 미소...母 '경악'

기사 등록 2016-10-2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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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이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던 중 귀를 뚫고 타투를 하면 어떠겠느냐며 변신을 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왁싱을 했다는 아는 동생의 말에 아프지 않냐 시간은 얼마나 걸리냐며 관심을 보였으며 "나도 해볼까?"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수홍의 어머니는 왁싱이 뭐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상세하게 설명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이를 들은 어머니는 안 된다며 고개를 저었지만 영상 속에서 박수홍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을 궁금케했다.

특히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당시 절친 김수용은 "박수홍이 프로그램 분량 때문에 브라질리언왁싱까지 감행했다"라고 말해 왁싱 도전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SBS)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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