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눈둘데 없는 '19금' 뮤직비디오...'얼마나 야하길래?'

기사 등록 2015-08-2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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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가수 스테파니의 파격적인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스테파니의 소속사인 마피아레코드는 지난 7일 스테파니의 '프리즈너(Prisoner)'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컷 일부를 선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스테파니가 검은색 속옷 차림을 한 채 한 남성과 침대에서 아찔하면서도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측은 "'프리즈너(Prisoner)'는 사랑해서는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내면을 담은 곡"이라며 "자신을 자책하고 선을 넘을까 봐 걱정하면서도 이미 다른 여자의 남자에 빠진 한 여자를 표현한 스테파니의 열연이 돋보인다"고 밝혔다.

스테파니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베드신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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