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스테파니, 발레 시범에 "겉옷 벗으면 야할까요?" 당혹

기사 등록 2015-09-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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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라디오스타' 스테파니의 발레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테파니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난이도 발레 동작을 선보였다.

이날 스테파니는 발레 시범을 보이기 전 "겉옷을 벗으면 너무 야할까요?"라고 묻자, MC들은 "괜찮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이힐을 신은 상태에서 발레를 하려는 자신을 걱정하는 MC들에게 “저희는 발 끝으로 서는 사람들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윤종신이 살짝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이자 스테파니는 토슈즈를 신고 제대로 시범을 보였다. 스테파니는 발끝으로 서는 푸앵트, 상체를 유지하고 한 쪽 다리를 들어 올리는 팡세 등 다양한 발레 동작들을 선보여 깜짝 놀래켰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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