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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러쉬, 시원한 보이스+섹시미 ‘男心 흔들’

기사 등록 2013-07-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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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여성 보컬그룹 러쉬(LUSH)가 시원한 보이스와 섹시한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러쉬는 7월 27일 오후 방송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 싱글 곡 ‘초라해지네’를 열창했다.

이날 러쉬는 세련된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매혹적인 표정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음악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바비킴이 극찬했다는 탁월한 보컬로 그간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초라해지네’는 미디움 템포 댄스곡으로써 이별의 끝에 선 연인에 대한 심정을 섬세한 보컬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비스트, 에프엑스, 인피니트, 씨스타, 투애니원, 이정현, 에이핑크, 걸스데이, 에일리, 쥬얼리, 에이오에이(AOA) 블랙, 에이젝스, 미스터미스터, 타히티, 유성은, 러쉬, 베스티, 케이헌터, 세이 예스(Say Yes)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