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방송 중에 송지효에게 쌍욕 할 뻔..."왜?"

기사 등록 2015-08-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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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런닝맨'이광수가 송지효의 장난에 깜짝 놀랐다.

23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5주년 특집으로 '런닝맨 VS VJ의 으스스한 의리게임' 편이 진행,멤버들과 제작진간의 한밤중 폐교에서 추격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효는 이광수에 장난을 쳐 장난감 손가락으로 머리를 몰래 찔렀다.

이광수는 커진 눈으로 "나 정말 심한 욕 할뻔 했어. 태어나서 해본 적도 없는 상스러운 욕을 할 뻔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그 입모양을 봤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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