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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애정촌' 이현, 사랑의 세레나데로 러브라인 '성공'

기사 등록 2012-01-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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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수연 인턴기자]가수 이현이 사랑의 세레나데로 여자2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월 24일 오후에 방송된 SBS '스타애정촌'의 최종결정에서 가수 이현은 여자 2호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며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스타애정촌'은 리얼 다큐 '짝'의 스타 편으로 짝을 찾아 제주도로 떠난 12명의 스타들이 출연해 총성 없는 전쟁을 펼쳤다.

이현이 선택한 사람은 여자 2호 영화배우 김윤서. 그러나 여자 2호는 이미 남자 4호 신화 앤디에게 마음이 기울어 있었다. 하지만 최종선택에서 여자 2호는 이현의 세레나데에 감동받아 마음을 돌렸다.

앞선 코너에서 가수 이현은 여자 출연자들의 노래를 불러달라는 요청에 여자 2호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한 바 있었다.

한편 이날 '스타애정촌'에는 탤런트 한정수, 박재정, 유민, 김윤서, 신지수, 가수 강균성, 앤디, 이현, 김재경, 개그맨 황현희, 아나운서 유혜영, 레이싱모델 이수정이 출연했다.

홍수연 인턴기자 h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