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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우지원, 농구게임 '끝판왕'들과 대결

기사 등록 2013-03-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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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우지원이 농구 게임의 끝판왕들과 슛 대결을 펼쳤다.

농구스타 우지원이 3월 23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살아있는 3점 슈터의 모습을 보여줘 무대를 열광케 했다.

우지원은 전국 농구 게임기의 최고 점수를 가진 박철환, 강현민, 이미리 씨를 소개하며 NBA선수보다 대단하다고 격찬했다.

그들은 양손으로 슛을 하거나 심지어 눈을 가린 채로 골대에 정확하게 슛을 쏘는 진기명기를 모여줬다.

이어서 우지원과 강현민 씨가 맞대결을 펼쳐 손에 땀을 쥐는 가운데 동점을 만들며 보는 이들을 흥분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박준규, 박해미, 개그우먼 김지선, 방송인 붐, 가수 김종민, 개그맨 변기수, 방송인 김나영, 아이돌 그룹 제아 광희, 농구선수 우지원, 아이돌 그룹 샤이니(종현, 민호, 태민), 걸그룹 레인보우(재경, 지숙, 노을) 등이 패널로 출연했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