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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원 프로듀서, 본인 이름 걸고 첫 프로젝트 앨범 발매

기사 등록 2012-06-0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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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최갑원 프로듀서가 본인의 이름을 건 첫 프로젝트 앨범 ‘더 리릭스(The Lyrics)’를 발매한다.

최갑원 프로듀서는 오는 6월 7일 첫 프로젝트 앨범 ‘더 리릭스’의 첫 곡 ‘감기라도 걸릴까’를 공개한다. ‘감기라도 걸릴까’에는 군복무 중인 휘성과 소울스타 이승우가 참여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갑원 프로듀서는 거미, 백지영, 아이유(IU), 지아(zia), 원티드(wanted), 하동균, 소울스타(SoulstaR), 씨리얼(C-REAL) 등의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앨범에 참여해왔다.

최갑원 프로듀서가 기획, 제작하는 ‘더 리릭스’는 그 동안 그와 함께 작업한 보컬리스트들과 여정을 기억하며 다시 한 번 그들과의 호흡을 통해 새로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 이름 ‘더 리릭스’에서 알 수 있듯이 최갑원 프로듀서의 감성적인 노랫말과 함께 작업을 해왔던 보컬리스트들의 대거 참여가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갑원 프로듀서의 프로젝트 앨범 ‘더 리릭스’의 첫 곡, 휘성과 소울스타 이승우의 ‘감기라도 걸릴까’ 는 오는 6월 7일에 공개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