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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정진운과 '장기하 표' 안무 선보여

기사 등록 2013-04-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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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배우 박세영이 그룹 2AM의 정진운과 또 한 번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박세영은 4월 19일 오후 KBS2 ‘뮤직뱅크’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의 스페셜 스테이지에 함께 서게 된다.

그는 함께 진행을 맡은 정진운과 장기하가 이번 무대를 위해 특별히 만든 안무를 연습해 무대에 함께 오른다.

박세영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첫 방송에서 MC 신고식으로 선보인 '처음 뵙겠습니다' 무대가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서 행복하고 감사했다. 이번 주 방송에도 스페셜 스테이지를 열심히 준비했으니, 장기하 씨와 두 MC가 함께 추는 귀여운 안무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안무를 배우는 내내 두 MC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알려지며 장기하표 안무에 관한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졌다.

한편 박세영은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KBS1 새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의 히로인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