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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첫 예능서 댄스 신고식 '파격+섹시' 눈길

기사 등록 2012-08-0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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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 티아라 새멤버 아름이 남다른 예능감을 펼쳤다.

아름은 8월 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댄스 실력을 숨김없이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름은 댄스 신고식에서 음악에 맞춰 섹시하다가도, 때론 귀여운 모습으로 MC및 패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그는 팀 동료 지연, 은정과 함께 신곡 '데이 바이 데이'를 선보이는 등 신예답지 않은 당돌함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티아라 멤버들 외에도 김도균 이정섭 맹유나 문주란 디셈버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