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해투3' 최희 아나운서 "김동완 팬, 내 마음 속 1등"

기사 등록 2013-05-16 23:35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KBS N 최희 아나운서가 "김동완의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신화특집에 출연해 "중학교 때 신화의 팬클럽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김동완의 팬이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실제로 만났을 때 정말 떨렸다"면서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주름에 실망하기도 했다"고 해 주위를 웃게했다.

이어 "갑자기 근육을 키워 눈물을 흘렸다. 지금은 근육질을 좋아하지만, 당시에는 충격적이었다"고 회상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여전히 김동완은 내 마음 속 1등"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이날 계속해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