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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달따’,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전체 시청률 1위 ‘굳건’

기사 등록 2012-09-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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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9월 22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별달따’는 22.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25.5%보다 2.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별달따’는 이날 전체 시청률 중 정상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며, 일일드라마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훈(이효정 분)은 자신의 아들 한민혁(고세원 분)이 사돈 서만호(김영철 분)의 잃어버린 아들이라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되는 MBC ‘그대 없인 못살아’는 11.2%, SBS ‘그래도 당신’은 14.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