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지은기자] 배우 정재영, 박시후가 10월 10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6가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내가 살인범이다(감독 정병길)’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정병길 감독, 정재영, 박시후가 참석했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1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곡 연쇄살인 사건을 다룬 이야기로 공소시효가 지난 후 자신을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이라고 밝힌 범인이 ‘내가 살인범이다’라는 자서전을 출간하고 벌어지는 이야기. 정재영, 박시후가 출연하며 11월 개봉 예정.

 

황지은기자 hwangjieu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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