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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짜다' 상근이 깜짝 출연..건강한 모습 '눈길'

기사 등록 2011-09-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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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아란인턴기자]'1박2일'의 마스코트였던 상근이가 추석특집 프로그램 '나는가짜다'에서 오랫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2 '나는 가짜다'에서는 '해피선데이-1박2일'의 마스코트로 불리던 상근이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지난 1월 사망설(?)에 휩싸였던 상근이는 20개월만의 방송출연으로 반가움을 더했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상근이와 '1박2일'의 멤버 이수근과 이승기의 닮은 꼴이 함께 출연해 실제 '1박2일'을 보는 듯한 착각을 들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상근이 죽지 않고 살아있어서 다행이에요" "상근이 역시 귀여움은 그대로네요" "상근이 반가워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추석특집을 진행된 '나는가짜다'에서는 조용필, 가인, 박현빈, 현철등 유명연예인의 닮은 꼴들이 등장해 외모뿐아니라 노래실력마저 비슷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홍아란인턴기자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