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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키스!', 6월 2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기사 등록 2012-06-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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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영화 ‘시작은 키스!’[감독: 다비드 포앙키노스, 스테판 포앙키노스)가 6월 2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뽑혔다.

프랑스 영화계의 요정 오드리 토투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시작은 키스!’는 맥스무비에서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6월 2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이라는 설문에서 1위를 나타냈다.

이 영화는 6월 5일 오후 5시 20분 기준 1,188명의 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한 가운데 512명이 선택, 거의 절반에 이르는 수치로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개봉 예정인 영화 ‘락아웃: 익스트림미션’은 22.2%로 2위, ‘금의위: 14검의 비밀’이 17.1%로 3위를 차지, ‘시작은 키스!’의 절반 정도에 머무는 응답률을 보이고 있다.

전세계를 설레게 한 베스트셀러 원작을 바탕으로 한 ‘시작은 키스!’는 유쾌하고 섬세한 스토리에 개성만점 캐릭터, 한층 성숙하고 깊은 매력으로 돌아온 오드리 토투의 명품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시작은 키스!’는 오는 6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