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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木夜 예능 '정상 수성'

기사 등록 2013-04-0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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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목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정상의 자리를 수성했다.

4월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7.7%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전설의 주먹'의 출연배우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 정웅인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정웅인은 '야간매점 코너'에서 웅떡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자기야'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각각 5.0%,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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