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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유인나, 촬영 중 환우팬 위로 '미소천사'

기사 등록 2013-03-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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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유인나가 바쁜 촬영 중에도 환우팬을 위한 팬서비스를 보여 관심이 집중됐다.

3월 23일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측은 유인나가 촬영 중 팬들을 만나 따듯하게 위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나는 공손한 사인과 입가에 만연한 미소로 팬의 쾌유를 빌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유인나는 드라마 속에서 얄미운 순신이의 언니지만, 현장에선 미소천사다. 덕분에 현장이 밝고 즐겁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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