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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소지섭, 가수로 '별밤' 출연..윤하와 친분 '과시'

기사 등록 2013-01-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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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배우 소지섭이 MBC 라디오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가수로서 출연한다.

소지섭은 오는 1월 24일 '별밤'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6시...운동장'의 제작 과정과 함께 앞으로 활동 계획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그가 '별밤'에 출연하게 된 것은 디제이 윤하와 공동 작업이 계기가 됐다. 지난 16일 공개된 '소풍'은 윤하가 피처링한 듀엣곡으로, 각종 음원 차트 상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소지섭과 윤하는 뮤직비디오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등 친분을 과시하며, '별밤'에서도 앨범 제작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밝힐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지섭은 최근 '6시...운동장'으로 래퍼로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