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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서유리, '꿀벅지' 아닌 코끼리 같은 허벅지...네티즌들 '당황'

기사 등록 2015-11-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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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가람기자]방송인 서유리가 청룡영화제에서 이은결과 특별공연을 펼쳐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남다른 허벅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유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장의 커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노출 의상을 착용한 채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 카메라 렌즈의 효과 때문인지 탄탄한 허벅지의 모습이 비현실적으로 포착됐다. 이는 마치 '꿀벅지'를 넘어서 코끼리 다리 같은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유리 재밌네", "서유리 다리 그래도 예쁘네" "서유리,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가람기자 kd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