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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도 울고 갈 주니엘의 '엄브렐러' 공개..'화제'

기사 등록 2012-12-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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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여성 솔로가수 주니엘이 부른 '엄브렐러(Umbrella)' 영상이 뒤늦게 화제다.

이 영상은 주니엘이 지난 8월 KBS 라디오 2FM(89.1Mhz)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에 출연했을 당시 팝스타 리한나의 '엄브렐러'를 어쿠스틱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부분을 담고 있다.

주니엘은 '힐링 라이브 곡'으로 이 곡을 선정, DJ와 다른 출연진의 호평을 받았다. 라디오 방송이었지만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됐던 터라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유튜브 등을 통해 퍼져 나가고 있는 것.

주니엘 버전의 '엄브렐러'를 접한 네티즌은 "어쿠스틱으로 들으니 신선하다" "엄브렐러의 재발견" "주니엘 버전 중독성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니엘은 현재 신곡 '나쁜 사람'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