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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연일 자체최고시청률 경신..'월화극 정상'

기사 등록 2013-02-0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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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월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마의'은 시청률 23.7%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4일 방송분이 기록한 22.4%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한 ‘야왕’역시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야왕’은 지난 방송보다 2.6%포인트 상승한 15.3%의 시청률을 기록,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한 ‘마의’에서는 광현(조승우 분)과 지녕(이요원 분)이 3년 만에 재회해 애틋한 키스를 나눴다. 광현은 그 동안의 공을 인정받아 혜민서의 의관이 됐다. 이에 광현과 지녕은 의관과 의녀로 함께 일하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광고천재 이태백’은 4.4%의 시청률에 그쳤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