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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미료, 첫 솔로앨범 발표 '눈길'

기사 등록 2012-01-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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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멤버 미료가 드디어 솔로로 변신한다.

브아걸 멤버 미료는 오는 2월 1일 자신의 첫 솔로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미료는 작년 12월 트위터를 통해 앨범 작업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솔로앨범 사실을 팬들에게 알린 바 있다. 그의 솔로앨범은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낸 상태로, 현재 마무리 작업 단계에 있다고 전해졌다.

네가 네트워크 대표 랜스는 "이번 미료 솔로 앨범은 그간 브아걸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미료만의 색깔을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잘 표현해 완성도 있는 앨범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미료는 이번 앨범에 프로듀싱과 전곡 작사, 랩메이킹 등 거의 모든 부분에 직접 참여해 많은 정성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이미 브아걸의 멤버 가인, 나르샤가 솔로 앨범을 발표하여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메인보컬 제아도 여러번 솔로곡을 발표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래퍼인 만큼 앨범 장르가 힙합이지 않을까" "미료의 랩을 솔로곡으로 들을 수 있다니 정말 기대된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료의 첫 솔로 앨범은 오는 1월 19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예약 주문에 들어갈 예정이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