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김정은의 반달 눈웃음이 남심을 녹인다.

MBC '여자를 울려'에서 명품 열연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정은(정덕인 역)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관통하는 꽃미소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제된 사진 속 김정은은 국민 해피바이러스답게 환한 미소로 특유의 생동감을 전하고 있다. 또 김정은은 극 중 사랑스럽고 밝은 정덕인 캐릭터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며 꾸밈없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해맑고 거짓 없는 고운 품성이 그녀의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날 때면 보는 이들 또한 절로 웃음 짓게 한다고.

이에 드라마 안팎에서 펼쳐질 그녀의 활약에 많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햇살 미소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배우 김정은은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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