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뽐냈다.

유키스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8집 미니음반 '모먼츠(MOMENTS)'의 타이틀곡 '내 여자야'를 열창했다.


이들은 화이트 계열의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 한층 성숙한 무대를 꾸몄다.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은 물론 관객들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를 선사하며 무대를 종횡무진했다.

'내 여자야'는 용감한형제와 별들의전쟁, miss lee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용감한형제와 일렉트로보이즈의 마부스, 차쿤이 가사를 붙였다. 그동안 유키스가 선보였던 음악 색깔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알앤비(R&B)가 가미된 힙합곡으로 신선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평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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