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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더 세븐' 300만 바라본다 '박스오피스 1위'

기사 등록 2015-04-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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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4월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지난 19일 전국 813개의 상영관에서 19만 766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286만 2430명이다.

'분노의 질주:더 세븐' 모두를 위협에 빠뜨릴 사상 최악의 상대를 마주한 도미닉(빈 디젤)과 최강 멤버들이 펼치는 최후의 반격을 그린 이야기로다. 故 폴 워커의 유작이며 오리지널 멤버들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획 영화다.

한편 '분노의 질주:더 세븐'을 이어 '장수상회'가 11만 1941명의 관객으로 박스오피스 2위, '스물'이 5만 5012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