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라디오스타' 정창욱, 동네주민 윤종신이 꼬신다…'왜?'

기사 등록 2015-07-30 06:55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속보팀] '라디오스타' 정창욱이 윤종신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창욱,강예빈,허각, 배수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구라가 정창욱에게 "라디오스타 출연을 결정하게 된 이유가 윤종신이라던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창욱은 "윤종신과는 동네 주민으로 7년동안 알고 지냈다"며 윤종신과의 친분을 설명했다.

이에 윤종신은 "아내 윤미라가 카페를 운영하는데 정창욱이 그 카페의 파니니 레시피를 전수해줬다"라며 라며 자랑했다. 이어 정창욱은 "요즘 안그래도 종신이 형이 미스틱 들어오라고 꼬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창욱 윤종신 친하구나 의외다" "정창욱이 파니니 레시피를! 궁금하다" "정창욱 윤종신 회사 들어갈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