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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여자친구 예린, 전 남친 만나 당황...무슨 일?

기사 등록 2016-04-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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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스타킹’에서 과거 남자친구를 만났다.

예린은 오는 12일 방송예정인 SBS ‘스타킹’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예린은 세계 힙합인들의 축제인 ‘2015 세계 힙합 인터네셔널‘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락앤롤 크루'에 전 남자친구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락앤롤 크루가 등장해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 연예인 패널이 모두 열광했다. 이 같은 상황 속에 '스타킹'의 제작진은 예린이 심상치 않은 표정을 포착한 것. 이는 락앤롤 크루의 멤버인 이용욱이 예린의 전 남자친구 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그와 고등학교 3년 내내 같은 반이었음이 드러나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MC 강호동이 특별한 인연으로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느껴질 때쯤 이용욱에게 "2년 만에 예린을 보니까 어떠냐"고 묻자 이용욱은 “사실 예린이 이렇게 뜰 줄 몰랐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스타킹은 남녀노소 불문특별한 사연 강력한 재주를 가진 모두를 향해 열려있는 우리 이웃들의 꿈 용기 도전,희망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그들과 함께 응원과 따뜻한 격려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SBS제공)

속보팀 dnfl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