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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바다한테 너무하는 거 아니야? '어머나!'

기사 등록 2015-07-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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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배우 유진이 '부탁해요 엄마'로 안방극장에 컴백소식을 전해온 가운데 남편 기태영과의 애정행각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다는 과거 자신의 SNS "8년전 나의 아침을 깨워주고 밥을 차려주고 마른빨래를 함께 개주던 미모의 식모 유진~ 이제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 나를 느끼하게 한다. 이순간 나는 슬픈 까르보나라~웃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바다의 뒤에서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부부의 애정핵가에 바다는 휴지로 눈물을 만들며 울상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진 기태영 부부와 바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진 너무 하는거 아니야? 바다 쓸쓸할듯" "유진 기태영 애정행각봐ㅋㅋ 웃기다" "유진 기태영 바다 설정사진 재밌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부탁해요 엄마'로 복귀한다. '부탁해요 엄마'는 '집에서만 벗어나면 행복' 이란 생각을 가진 딸과, '니들이 엄마를 알아? 내 입장 돼봐!'라고 외치는 엄마, '난 누구보다 쿨한 시어머니가 될 거야' 라고 마음먹고 있는 또 다른 엄마가 만나 좌충우돌 가족이 되어가는 주말 드라마다. 오는 8월 15일 첫방송.

[사진 = SES '바다' SNS]

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