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비스트 윤두준이 남다른 효심을 드러내 이목을 끈다.

최근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은 자신의 SNS을 통해 “엄마의 가르침 !!!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와 나눈 대화 내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준의 어머니는 “아들 이 더위에 활동을 시작해서 더 힘들지? 변함없는 팬들의 사랑과 응원을 잊지말고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길 기도한다 아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다는 말 꼭 잊지말자 아들 크게 잘 될거야 파이팅”이라며 두준을 응원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팬들에게항상감사하자고말씀하시는어머님도 어머님께 감사하고 그런 말씀을 당연하게 듣지 않고 잊지 않을려는 두준 오빠도 모두 다 감사”, “오빠들의 바른 모습엔 다 이유가 있었네요 어머니 멋지세용^^더운 시기에 활동해서 많이 힘들테지만 오빠들이 덜 힘들게 뷰티가 더 크게 응원해줄께요”라며 두준을 더욱 응원했다.

한편 윤두준이 속한 그룹 비스트는 지난 27일 앨범 ‘Ordinar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예이 (YeY)’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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