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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화려하게 '가요대축제' 포문 연 '니가 하면'

기사 등록 2015-12-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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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예진기자] 그룹 갓세븐이 30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 ‘니가 하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갓세븐은 스펭글이 들어간 재킷을 입고 등장,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귀를 자극하는 EDM 반주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인 갓세븐은 팬들로 하여금 함성을 자아냈다.

갓세븐의 ‘니가 하면’은 유명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과 갓세븐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곡이다. 갓세븐은 이번 곡을 통해 특유의 칼군무와 솔직한 가사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번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이휘재, 택연, 하니가 진행을 맡았으며 김창완밴드, 다이나믹 듀오, 자이언티, 크러쉬, 홍경민, 문명진, 황치열, 알리, 손승연, 엑소(EXO), 소녀시대, 샤이니, 씨엔블루(C.N BLUE),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에일리, EXID, 비투비(BTOB), 노을, 빅스(VIXX),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GOT7),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등이 참석했다.

(사진=방송캡처)

조예진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