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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中서 데뷔 쇼케이스 현지 언론 "대규모 걸그룹 북경에 왔다"

기사 등록 2016-03-0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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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한중 걸그룹 우주소녀가 중국에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우주소녀는 지난 1일 북경 리쥔 호텔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 데뷔 신호탄을 화려하게 쏘아올렸다.

현지 매체인 시나닷컴, 소후뮤직, 텐센트, 봉황뮤직, PPTV 12. Ku6, 환구뉴스, 오락신문망, 중국청년망, 중국수도망, 중신망, 중국오락망, 중국예능망, 펑펑 등 유명 미디어가 발빠르게 이들의 데뷔 쇼케이스를 보도했다.

또한 우주소녀는 당일 웨이보 핫이슈 2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을 입증했다.

중국 미디어들은 "대규모 걸그룹 우주소녀가 북경에 왔다",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우주소녀 멤버들", "우주소녀가 성공리에 첫 데뷔 쇼케이스를 마쳤다", "대선배 조비창, 한경을 비롯 한 -중의 셀럽들이 우주소녀를 응원했다"고 호평을 이어갔다.

한편 우주소녀는 데뷔곡 '모모모(MoMoMo)'로 활발하게 활동 할 예정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