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변신한다.

14일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 정대윤 연출) 홈페이지에는 9회 텍스트 예고가 공개됐다.

‘그녀는 예뻤다’ 9회 예고에 따르면 김혜진(황정음)은 아버지 인쇄소의 기계를 바꿔 주기 위해 다시 모스트 편집팀으로 돌아온다. 모스트 팀원들은 변신한 김혜진을 환영하며 반겨준다.

지성준(박서준)과 김신혁(최시원)은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컴백한 김혜진에게 환영 인사를 한다. 또한 모스트 편집팀은 창간 20주년 기념 파티 준비로 분주해 진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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