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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문화공연 와팝(WAPOP), 방탄소년단 첫 출격!

기사 등록 2013-12-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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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World & Asia+WOW POP)'에 남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첫 출연한다.

오는 14일 오후 7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한류문화 공연 '와팝(WAPOP)' 콘서트에는 방탄소년단, 블락비, 달샤벳, 포맨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 한류 팬들을 위한 멋진 공연을 선사한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블락비, 달샤벳, 포맨 등 그동안 '와팝(WAPOP)' 콘서트에 출연했던 많은 케이팝(K-pop) 가수들과는 달리 이번 무대가 첫 출연이라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기다려온 많은 한류 팬에게 기쁜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은 매주 토요일 7시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상설 콘서트로, 한류 드라마, K-POP, B-Boy, 국악, 퍼포먼스 등이 한데 어우러진 신개념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또 '와팝(WAPOP)'은 대형 스크린 속에서 월드 스타 이병헌이 안내하는 사랑을 주제로 한 여행이 공연의 가장 큰 핵심내용이며, 이병헌이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드라마 가운데 사랑을 테마로 한 다섯 편의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사계절과 역동적인 영상쇼를 260도 파노라마 씨어터로 보여준다.

한편 오는 21일 열리는 '와팝(WAPOP)' 공연에는 틴탑, 방탄소년단, 백퍼센트, 제이투엠, 벨라포 등이 출연한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