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조은정기자]배우 유지태, 이다윗, 이정현, 정성화가 31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스플릿(감독 최국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스플릿'은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밑바닥 인생을 그린 영화로 신인감독 최국희 감독의 첫 데뷔작이며 블라인드 시사회에서 평점 4.4를 받는 등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플릿은 볼링에서 첫 번째 투구에 쓰러지지 않은 핀들이 간격을 두고 남아 있는 것으로 보통 큰 실수를 범했다고 여겨지며 처리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볼링 용어다.

한편 '스플릿'은 오는 11월 10일 개봉된다.

 

조은정기자 j_e_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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